뒤늦은 성대 선전전 후기입니다.
성대는 아시다시피 축제동안에 인문/어학부가 이주노동자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그에 맞춰서 지지모임이 결합하는 형태였습니다.
명성에 조금 늦게 도착했을 때는 구로구님이 준비물을 챙기는 중이었고, 크리스티앙과 마붑동지, 달래님,
부깽이 먼저 출발을 했습니다. 비루님께서 조금 후에 결합을 하셨고요. 축제기간에 성대 광장 내에 부스를 차렸는데 그 주위를 맴도는 학생은 조금 적은 편이어서 서명지를 직접 들고 다녔습니다.
부깽이 다닌 곳은 학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렇지 않았을까 싶어요.…